주택도시 기금에서 전세자금이 부족한 신혼부부를 위해서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 순자산가액 3.25억 원 이하 , 무주택 세대주 , 신혼부부 혼인기간 7년 이내 or 3개월 이내 결혼자 예정자라면 연소득 2.1% 이하 , 수도권 대출 2억 원 이내 , 수도권외 1.6억 원 이내에서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해주고 있다.
신혼부부 전세대출 꿀팁
금융에 대해서 평소 큰 관심이 없다면 한 번쯤 실수를 했을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연체'에 대한 부분이다. 은행 영업일 기준 5일 이상 연체를 했다면 단기 연체자로 등록이 될 것이고 60일 이상 연체를 했다면 장기연체자로 등록이 되어 대출 상환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 거부가 되는 상황이 생긴다.
전세자금 대출 세부내용
'신용도'에 대한 부분을 꼭 대출을 하기 전에 확인을 하는 것이 좋고 이 부분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 나이스 지킴이 검색 후 > 무료조회]를 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 연체정보
2. 대위변제-대지급 정보
3. 금융질서문란 정보
4. 공공기록정보
5. 특수기록정보
6. 신욯외복지원등록정보
6가지는 공식적으로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신용도에 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대출 거절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에 부부라면 각자의 명의로 꼭 무료조회를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신용도에 대한 문제와 더불어서 본인 및 배우자가 공공임대에 거주를 하고 있다거나 전세자금 대출을 활용하고 있다면 대출을 하기 전까지 퇴거를 해야 하고 대출금을 반납을 해야만 진행을 할 수 있기에 이 점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조건에 부합이 되고 앞에서 언급한 '신용도, 공공임대, 전세금'에 해당되는 내용을 잘 몰라서 부결이 되는 상황이 많기에 충분히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좋다.
추가적으로 하나 더 얘기를 하자면 기존에 대출이 많은 경우에 대출 한도가 수도권 2억 원 or 비수도권 1.6억 원이라고 하더라도 대출금액이 보증금의 80%까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서 잔금 납부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니 미리 오래된 대출 금액부터 갚아서 해결할 것을 추천한다.
무직자이거나 재직기간 1년 미만이라면 대출에 대한 한도가 2~4천밖에 안 나오기에 전세자금 대출을 풀로 받기를 원한다면 앞에서 언급한 조건과 더불어서 1년 이상 재직기간에 대한 자료까지 미리 세팅을 해놔야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간 인정소득 산정 방법
1. 무소득자는 (1500만 원 이하자 포함) 4500만 원으로 인정이 된다.
2. 1500만 원 초과이고 2000만 원 이하이면 연간 소득 x3.5로 계산을 해야 한다.
3. 2000만 원 초과이면 연간 소득 x 4.0으로 계산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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