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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거절 이유

by ※¤《》¡¿°※※¥ 2022. 8. 23.

주택도시 기금에서 전세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해주고 있는데 서민층에 속하는 청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대출이 가능하지만 대출이 부결이 되는 상황도 생기고 있다. 대출 부결에 대한 원인은 개인 '신용'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대출을 받는 것에 있어서 정부에서 아무리 보증을 해준다고 하더라도 은행 입장에서는 심사에 부적격하다고 생각이 되면 대출을  안 해줄 수도 있게 된다. 주택도시 기금에서도 신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명시를 해놨기에 명확히 신용에 대한 부분의 문제가 있다면 대출이 불가한 상황이기에 아래의 내용에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길 권장한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신용문제

 

신용에 대한 문제가 있는 상황을 주택도시 기금에서 정하고 있는 것은 아래와 같다.

 

 

1. 연체, 대위변제-대지급, 부도

2. 금융질서문란 정보, 공공기록정보, 특수기록정보

3. 신용회복 지원 등록정보

 

 

대출을 제한하는 내용은 추가적으로 더 있지만 많은 사람이 해당이 되는 부분이 3가지에 포함이 되어있기에 본인이 하나라도 포함이 되어있다면 대출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연체에 대한 부분은 10만 원 , 2건 이상 연체를 한 경우라면 신용점수도 떨어질 것이고 연체정보가 신용평가회사나 금융사에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기록에 남아 이 기간 동안 대출 활용이 막히게 된다.

 

 

 

 금융질서문란 정보나 공공기록정보, 특수기록정보는 일반인이라면 거의 해당이 안 되는데 궁금하다면 [나이스 지킴이 > 무료조회]를 통해서 분기마다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신용회복 지원 등록정보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은 경우를 의미하는데 24회 변제금을 납부한다면 공공기록정보가 삭제가 되는데 완납을 하더라도 삭제가 되기에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자 한다면 채무조정을 받은 이후에 완납을 하면 빠르게 연체정보를 삭제할 수 있어 대출 승인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연체 전 채무조정은 연체를 하고 있지 않는데 앞으로 연체를 할 것 같다거나 연체를 한 지 30일 전이라면 연체 전 채무조정을 바탕으로 단기 연체자 등록이 안되도록 만들 수 있기에 이런 부분도 활용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기에 신용회복위원회에 연락해서 충분히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청년전용 버팀목 세부내용

 

 임대차계약서상 잔금지급일과 주민등록등본상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계약갱신의 경우에는 계약 개신 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

 

 

 임차 전용면적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해서 85제곱미터 이하이고 기숙사와 셰어하우스도 가능하다.

 

 

 

 기숙사의 경우에는 채권양도 협약기관 소유의 기숙사이고 호수가 구분이 되어있으며 전입신고가 가능한 곳이라면 가능하고 셰어하우스도 채권양도 협약기관 소유 주택이면 면적에 제한 없이 가능하다.

 

 

 

 * 채권양도 협약기관은 LH, SH, 등을 의미한다.

 

 

 

 임차보증금은 1억 원 이내에 집들만 가능하고 대출한도는 7천만 원 이하인데 전세자금의 80%까지 대출을 해주고 있다. 이 부분에서 80%까지 무조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신용도를 보는 것과 기존에 대출이 많이 있는 상황이라면 대출금액이 제한될 수도 있다.

 

 

 

 재직기간이 1년 미만에 해당이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대출한도가 2천만 원 이하로 될 수밖에 없기에 이런 경우에는 카카오 뱅크 청년 전월세를 활용해보면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할 수도 있으니 은행원과 꼭 상담을 해볼 필요성이 있다.

 

 

 

  신규계약의 경우에는 전세금액의 80% 이내로 가능하고 갱신계약에 대해서는 증액금액에서 증액 후 총보증금의 80% 이내에 해당되는 부분까지 가능하다

.

 

 

 집주인은 매년 전세자금을 5% 올릴 수 있기에 이 부분을 반영한다는 것이고 7천만 원 한도에서 남아있다면 추가 대출이 가능해진다는 것이기에 이렇게 이해를 해야만 활용하는 것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최초 2년을 활용을 하고 4회 연장을 해서 최장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연장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조건과 더불어서 신용에 대한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보기에 이 부분을 평소에 충분히 관리한다면 연장은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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