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연체에 대한 기준은 10만 원 이상 은행 5 영업일(월~금) 이상을 넘기게 되면 연체에 대한 정보가 신용평가회사나 금융사에 공유가 되는데 1건까지는 완납하면 자동적으로 사라지지만 2건부터는 신용점수가 하락을 하고 변제를 하더라도 3년간 기록에 남게 된다.
연체하면 신용점수 하락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점수가 하락이 되는 구간이 10만 원 이상에 영업일 기준 5일 이상을 넘고 2건부터가 핵심이라고 말을 했었다. 1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건강한 경제활동을 위해서는 갚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급한 경우에는 최대한 10만 원 이하로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연체 구간을 확인해야 한다
금액이 조금 더 커져서 30만 원 같은 경우에는 30일 이상 연체 1건이라면 신용점수가 하락하지만 변제 후 1년간 기록에 남는데 이 것만을 보더라도 소액이라도 건수가 많으면 분명히 신용에 더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금액을 조금 더 키워서 보면 100만 원은 1건이라고 하더라도 3개월 이상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점수가 큰 폭으로 하락이 되는 것과 변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5년간 공공기록이 남기에 정상적인 금융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 대출을 진행해도 거의 모두 거절이 될 확률이 높다.
국가에서 거두게 되는 세금에 대한 부분은 연체기간이랑은 상관없이 1건이라도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점수가 하락을 하게 되고 변제를 한 이후 5년간 기록에 남게 되어 치명적이기에 이 점을 꼭 참고해서 세금을 잘 내는 것을 권장한다.
신용정보위원회를 활용하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정상중이지만 어쩔 수 없이 자금을 마련할 수 없기에 연체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이거나 연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시 정상적인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궤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체이다.
[연체 전 채무조정]
정상 이행을 하고 있지만 곧 연체를 할 것 같은 상황이거나 30일 미만으로 연체를 한 사람이라면 이 채무조정을 통해서 공공기록에 정보가 등록되지 않도록 만들면서 채무는 월상환액으로 갚을 수 있는 정말 좋은 방안이다.
기본적으로 다른 제도와 다르게 연체 전 채무조정은 확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정해진 날에 변제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에 바로 단기연체정보가 등록이 되고 '기본형' 유예기간 6개월 중에는 중도상환이 불가능하다.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납부를 해야만 단기 연체자 등록이 안되고 이 것이 등록이 되면 신용평가회사나 금융권에 최소 1년~3년까지 연체기록이 남아 대출 진행을 할 수 없게 된다.
[프리워크아웃]
연체를 31일 이상 90일 미만의 구간에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으로서 단기연체등록이 되지만 1년 동안 성실하게 변제금을 납부하면 연체정보가 삭제가 될 수 있다.
연체정보가 삭제가 되기만 한다면 다른 햇살론이라던지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에는 큰 무리가 없고 이때 진행을 해야지만이 신용점수가 많이 떨어지지 않기에 될 수 있으면 이 구간에서라도 하면 좋다.
개념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조기에 납부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추천이 되는데 그 이유가 상환기간을 장기로 하게 되는 경우에 초기 이자 부담이 크기에 조기 상환을 목적을 두고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개인워크아웃]
90일 이상 연체를 한 사람에게 제공이 되는 프로그램으로서 대부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년 동안 성실하게 상환을 하면 원래는 5년 동안 기록에 남는 것을 2년 안에 연체정보 기록을 삭제해줘서 정상적인 금융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개인워크아웃은 프리워크아웃 구간에서 조기 상환에 대한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서 장기적으로 상환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프리워크아웃 구간에 해당되지만 장기상환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 더 연체를 해서 기간을 맞춰야 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추심을 견뎌야만 하기도 하지만 신용회복위원회랑 충분히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추심에 대한 부분을 멈추거나 줄일 수 있으니 상담을 꼭 받아보길 권장한다.
결론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최대한 정상 이행 중이거나 연체 30일 미만에서 연체 전 채무조정을 하는 것을 가장 권장하고 이 구간을 지나쳤다면 그다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조기상환 or 장기상환]에 대한 부분이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다면 프리워크아웃으로 진행하고 장기상환을 해야 할 것 같다면 개인워크아웃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조기에 상환을 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문제는 월 납입금이 커지기에 빠르게 갚을 수 있으면 프리워크아웃으로 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개인워크아웃을 해야만 한다.
성실하게 변제금을 연체 없이 상환을 하면 그 이후에 성실상환자 or 비대면 간편 대출로 최대 300~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기에 이런 점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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