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사회적 약자,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의 카테고리로 제공해주는 것으로서 확실히 '서민층'이라면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크게 2가지 집을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과 매 월 저렴하게 월세를 내면서 살아갈 수 있다.
국민임대아파트의 핵심
국민임대아파트는 가장 크게 내가 집을 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또는 내가 월세를 아끼는 방향으로 나아가서 조금 더 좋은 환경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발판이 될 것인지에 대한 생각 정리를 우선 해야 하고 그다음은 자신이 사회적 약자인지 대학생 ,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어느 카테고리인지 확실하게 정해야만 한다.
국민임대아파트의 종류
자신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카테고리에 해당이 되는지 결정이 됐다면 그다음은 어떤 국민임대아파트에 내가 지원을 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공공임대]
공공임대는 5/10년 임대 같은 경우에 월세, 반전세 수준으로 거주를 일단 할 수 있고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거주한 그 집을 구매할 수 있는 분양 우선권을 받게 된다.
분양 우선권은 아파트를 주는 것이 아니라 더 저렴하게 그 집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집값의 상승으로 분양 우선권이 있어도 서민들은 돈이 부족해서 그 집을 구매하는 것이 힘들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있어 안타까운 부분이다.
[영구임대]
영구임대는 조금 더 사회적 약자에게 해당되는 부분으로 주거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이 거주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고 월세가 저렴하다는 매리트가 있다.
일반적으로 주민센터에 방문을 해서 신청을 하고 신청 명단에 올라가면 2~3년까지도 기다려야 한다는 부분이 있어서 공급적인 부분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진다.
[국민임대]
국민임대는 주택종합청약에 가입하고 있어야 하고 입주자 모집을 하는 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자, 소득이나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만 한다.
국민임대 아파트는 26형(원룸) , 36형(1.5룸) , 46형(2룸+거실 겸 부엌)을 기준으로 공급이 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1인 가구에 포커스가 맞추어지고 있어 내부의 면적이 작다는 것이 안타까운 부분이다.
[매입임대]
매입임대는 빌라 등의 소형 공동주택을 짓다가 건설업체가 중단이 되는 등의 이유로 운영하기가 힘들어서 이때 LH, SH에서 그 공동주택을 매입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회적 약자 ,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제공을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부동산 투자회사가 자산관리 및 업무위탁기관인 Lh를 통해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청년,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로 시중시세 9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임대이다.
보증금이 일반적으로 국민/행복주택보다 2~3배가량 비싸서 최대 2억까지 필요한 부분이 있기에 부담이 되지만 일단 신혼부부 대출이 2.2억까지 가능한 것으로 봤을 때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전세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임대 대상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찾으면 Lh가 해당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맺은 뒤에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하고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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